익산 중소기업현장 애로해소 대책회의 개최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3.03
- 조회수
- 76
대통령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와 전북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23일 오후 2시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채규정 익산시장을 비롯한 최홍건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분야별 전문가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중소기업 현장애로 해소 대책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원광대 차영엽 교수의 전북지역 산학협력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익산상공회의소 박헌재 부회장의 지역 경제현황 및 정책건의가 있었다. 이어 최홍건 위원장과 함께 전북지역 주요 현안사항을 토의하고 애로사항을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규정 익산시장은 이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현재 익산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지난2004년부터 공장설립추진단을 운영해 지금까지 1,161억원의 투자와 2,019명의 고용효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기업과 시가 연계해 기업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익산을 기업하기 좋은 제일의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채규정 익산시장과 중소기업특별위원회 관계자는 정부지원을 받고 있는 태산ENG와 칼릭스전자화학(주) 공장을 방문해 현지 실사를 가졌다.
기업지원 담당 850-4423
- < 이전글
- 현장민원상담제 시민행정서비스 역할 두드러져
- > 다음글
- 익산시 고추재배 설문조사 결과 재배지면적 2.7% 증가 예상